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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Mid-Season Invitational (MSI) 나만 볼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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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일 부터 5월 19일 까지 중국 청두

 


5.1일부터 시작하는 MSI...

과연 LCK는 MSI에서 두각을 보일 수 있을 것인가.

 

기인, 초비 그들은 과연 국제전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 것인가

혹은

T1은 잘 해낼 수 있을 것인가.

 

 

개인적으로는

5/1 T1이랑 PSG가 이길 것 같은데 PSG/FLY 중 헷갈림.

5/2 FNC, TES가 정배일 듯

 

Play-In에서는 T1, TES, FNC 남은 한 자리는 박터지게 싸우겠다는 생각함.

생각보다 전략 노출이 조금 많이 심하겠지만, 날짜가 다닥다닥 붙어서 해봐야 알 듯.

 

 

 

 

우승? 음 T1, GEN, BLG 중 하나 일 듯.

 

T1

서커스단으로 호전적이며 개개인이 캐리를 외칠 정도로 다들 개성넘치는 캐리력 높은 선수들. 서커스 줄타기 한 번 신명나게 놀아보자~

 

 

제우스 - 너무 잘 하는데 약간 호전적이라 남들이 보기에는 기복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듯한데 잘 되면 캐리. 안 되면 던져짐 ㅋ 근데 나름 캐리 비율이 더 높아서 그래도 되는 것처럼 느껴짐. 약간 상수? 이번에는 음

 

오너 - 동선 잘 짜고, 판 읽기 좋아하고 카정 준수. 그러나 오히려 동선이 읽혀서 혹은 캐릭터의 한계적 문제를 노린 카정, 공격성에 당하는 느낌이 듬. 그러나 잘 한다. 이번에도 짜오, 비에고, 렐, 뽀삐, 세주아니 이런 것이 메인이 되지않을까. 니달리는 안 된다 얘야 ㅋ

 

페이커 - 프로게이머계의 노장. 화이팅... 최근 패치들에서는 대회에서 오리아나 제일 잘 하고 좋아하는 듯. 코르키는 불안한 느낌. 차라리 상황이 맞으면 사일러스나 아칼리면 좋겠는데 요즘 패치 상황을 모르겠.... 잘하겠지. 그리고 국제전에서 약간 감각이 살아나는 괴이한 사람이라 잘 할때는 한 없이 잘해보임. 이번에도 그럴것이라 믿음.

 

구마유시 - 잘 하고 예전 테디 생각 많이 나는 원딜. 자야, 바루스, 징크스, 세나를 제일 잘 하는 느낌. 그러나 뭔가 제리와는 뭔가 안 맞는다... 이번 결승도 참 좋았는데... 아... 팀 성향과 호흡에 있어 조금 아쉬움이 남는데 폼 자체는 괜찮죠. 근데 가끔... 뭔가 호전적으로 변하면서 승부수를 거는데 좋을 때보다는 안 좋았던 느낌이 더 많이 드는 생각. 근데 글로벌 궁극기는 제일 잘 쓰는 듯

 

케리아 - 약간 공격적인 서포터할 때 빛이 나는데, 루나미할 때 조금 그 성향 발휘에 어려움을 겪는게 아쉬울 뿐, 투 원딜 메타하면 참 좋을텐데 ㅋ 이런면에서는 구마유시가 세나 희생하고 케리아 캐리력을 높여주는게 승부에 도움이 될지도. 이미 LCK에서 많이 써먹었지만

 

GEN

 

이번 GEN 로스터가 확실히 역대급으로 잘 짜여진 느낌이 있고 서로가 마음을 편하게 하면서 소통도 잘 되는 것 같아보이고 다양한 승리 전략을 구성할 수 있을정도의 배테랑들. 제일 기대 되는 팀 중 하나.

 

기인 - 명실상부 우승자 트로피를 들어올린 기인. 팀때문에 고통받았던 기인 국제대회에서도 성불하자. 옛날에 국제대회에서 8강으로 집에 갔던 경험보면서 아쉬웠는데. 기량도 아직도 최고로 평가받을만큼 잘 하니 여기서도 잘 할 듯.

 

캐니언 - 순둥한 곰처럼 생겼는데 승부사 기질이 있는 전략가. 옛날 뒷동선 자르반으로 T1을 몰아넣었던 기억이 떠오를만큼 동선, 판세 읽기, 컨트롤 다 잘 하는 곰. 역시 니달리를 좋아하지만 음 안 돼. 돌아가.

 

쵸비 - 원맨쇼할만큼 그리핀, DRX, 한화에서 고통받았지만, 젠지에서만큼은 다른 성장성을 보여주는 듯. 최근에는 CS보다 자신의 영향력을 넓히고 한타에서의 호전성이 들어나는 장면이 보이면서 과감성이 올라가면서 승부사의 기질이 살아나는 듯. 개인적으로는 이런 기질을 어쩔 수 없이 줄였지만, 최근에는 팀원들이 받아줄 수 있을 능력이 되니까 더 자주 시도할 수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함. 이번에도 큰 기대

 

페이즈 - 이번 시즌 LCK에서는 기복이 조금 심하다고 느낌. 정확히는 작년 롤드컵에서부터 느껴졌던 부분인데 뭔가 왕자님 모드에 들어가도 그 힘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개인적인 느낌. 물론 상체가 워낙 단단하고 캐리력이 높다보니 상대적인 것일 수도 있지만, 후반에 가서도 혹은 중간중간 미스 나는 부분에서 집중이 어려워보임. 그럼에도 어떤 서포터와도 어떤 원딜을 사용할 수 있는 폭넓음은 장점. 작년 딜라이트에 이어 리헨즈가 로밍을 많이 가는데 거기서의 생존률도 높은 것을 보면 약간 그런 오더가 내려진 듯. 그러나 MSI 전투하면 가차없는 최고의 바텀듀오들을 만나는만큼 그 역량을 뽐냈으면 하는 바람.

 

리헨즈 - 애니는 아닌 듯. ㅋㅋㅋ. 유쾌하고 팀 분위기 메이커. 노장이며 배테랑의 면모를 보여주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개인적으로는 서포터 캐릭터의 편차가 난다고 생각. 노틸러스, 룰루 정도만 인상이 깊었다는 기억이 남아있음. 그러나 보이지 않는 숨은 공신임에는 틀림없고 신출귀몰한 로밍은 확실히 장점. 그러나 로밍에 대한 장단점은 이미 알고있겠지만, 단점이 부각되면 한 없이 부담되니 탱커 혹은 유틸 지원형 서포터가 더 어울리는 것 또한 사실. 그럼에도 애니는 팀 전체적인 CC기나 전체적인 면에서 조금 공격적인 면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니만큼 다른 것 또한 시도도 나쁘지 않아보임.

 

 

BLG - 중국 1황 끝.

 

빈 - 작년에도 잭스로 여포찍더니 올해도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잘 하는게 눈이 띄고 확실히 작년과는 달리 나이트랑 엘크 폼이 많이 좋아서 더 편하게 게임하는 듯.

 

슌 - 음. 판세를 잘보고 싸움 잘하는 정글러. 워낙 주 라인들의 영향력이 강해서 잘 안 보이는 것 또한 사실

 

나이트 - 룰러와 한솥밥먹다가 BLG와서 여전히 중심 잘 잡아주는 잘하는 미드

 

엘크 - 작년에 룰러 때매 힘들었지만, 이제는 다르다 ㅋ

 

온 - 메이킹 잘하고 라칸 무서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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