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물품들 중에는 계륵인 물품들이 존재합니다.
막상 팔기에는 돈을 못받을 것 같고 그렇다고 그대로 놓자니 집에 잡동사니처럼 애물단지가 되어버릴 물품들.
그런 물품들을 처분하기 위해 당근 마켓의 무료 나눔이라는 섹션을 이용해볼 수 있습니다.
나에게는 불필요하지만 이웃들에게는 필요할지 모르는 그런 물품들을 나눔으로써 너도 좋고 나도 좋은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그런 상황을 가지도록 말이죠.
단계는 매우 간단합니다.
1. 중고 거래를 하는 것처럼 핸드폰 오른쪽 하단에 위치한 +를 클릭한 후 '내 물건 팔기'를 클릭합니다.
2. 가격란을 클릭하고 숫자 0을 클릭합니다.
이말인 즉슨 나는 0원짜리 물품을 올린다.
즉, 무료 나눔을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 바로 무료 나눔이라는 문구가 뜨고 나머지는 원래 중고거래하는 것과 같이 진행하시면 됩니다.
나눔의 경우 다른 상황보다 빠르게 거래 채팅이 활성화 되므로 빠른 처분이 가능합니다.
또한, 나눔 이벤트를 통해 진정으로 원하는 이웃에게 선별적으로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나눔자가 '갑'입니다.
일반적인 '갑'의 위치에 위치한 판매자와 다른 상황.
당근마켓의 무료나눔은 작년에 처음 기능이 생긴 서비스로 "더는 사용하지 않지만 누군가에겐 필요한 물건이나 특별한 추억과 사연이 담겨있어 값으로 가치를 매기기 힘든 물건들을 주변 이웃과 나누었을 때, 그 물건에 대한 경험과 기억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이어질 것이라는 믿음에서 시작됐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취지에 맞게 소소한 물품이라도 무료 나눔을 통해 누군가와 무언가를 나눈다는 느낌을 받고 더 많은 발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위 내용과 자세한 기능과 관련한 뉴스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m.etnews.com/20210719000038
당근마켓, '나눔 이벤트' 서비스 출시
당근마켓에 동네 이웃끼리 무료 나눔을 이벤트처럼 여는 나눔 이벤트 기능이 생겼다.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은 나눔을 원하는 사람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당첨자를 선정하는 나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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