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식품] 농심 짜파게티 범벅 컵라면 개인 후기

출출한 배를 채우는 음식이라고 하면 단연 라면이겠지만

오늘은 집에 뒹굴러다니는 짜파게티 범벅 컴라면을 먹어보고자 하였죠.

이런 컵라면은 역시 조리법 그대로 먹어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다던

관계자들의 말씀에 따라 주의깊게 살펴보았습니다.

솔직히 볼것도 없을정도로 간단한 4가지 단계일 뿐입니다.

1. 개봉

2. 과립스프를 넣는다

3. 끓는 물을 표시선까지 붓는다

4. 뚜껑을 닫고 4분 후 시식!

사진 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듯 초반에 소스가 뜨거울 때

아직 덜 비벼졌지만

식을수록 면에 꾸덕한 짜장소스가 더 잘 발려졌습니다

농심의 라면, 과자 등을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개인적인 선호도 자체는 냄비에 끓여먹는 라면을 더 선호합니다. 그러다보니 컵라면으로 제공되는 짜파게티 컵라면은 개인적으로는 불호였습니다.

뭐랄까 식감 자체는 일반 컵라면의 면발이었는데 거기에 짜장 소스를 묻힌 느낌??? 정도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컵라면의 특성상 끓는 물에 단시간만에 익혀야하니 얇아졌을테고 이 점이 아마도 개인적인 선호도에 영향을 끼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러나 컵라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이고 짜파게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 맛 또한 좋아하실 것이라 판단됩니다.

마무리 평점

컵라면을 즐겨먹지 않는 개인적인 평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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